본식 당일 꿀TIP

본식 당일 꿀TIP

  • 1예식전

    1) 본식 1시간 전부터 신부대기실 촬영이 시작됩니다. 
    조금 서둘러 오셔서 여유있게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2) 양가부모님, 직계가족 분들도 본식 1시간 전에 도착하실 수 있게 해주세요.
    함께 사진찍을 시간도, 예식 준비할 시간도 부족할 수 있습니다.

    3) 식권을 챙겨주실 가족 또는 친구분들도 본식 1시간 전에 도착하셔서 미리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신부님 가방 맡아주시는 친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4) 신랑 신부님은 배고프셔도 마음껏 드시지 못하기에,  젤리, 초콜렛, 사탕류  챙겨주시거나 물, 비타민워터 등 음료류엔 꼭 빨대도 챙겨주시면 좋습니다.
  • 2
    예식중

    1) 본식 순서 중 신랑,신부 입장은 하이라이트 입니다. 이 하이라이트 구간을
    마음껏 즐기시면서 천천히 입장하시길 바랍니다. 

    2) 서약서 낭독시 서약서를 너무 높이 들어서 얼굴이 가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서약서는 적당한 높이에 들고 낭독해 주세요.

    3) 덕담 및 주례 연설시, 시선이 아래를 향하는 경우 사진 및 영상으론 눈을 감고 있는것처럼 나올 수 있습니다. 연설자의 눈, 인중, 넥타이 정도를 바라봐주시는게 좋습니다.

    4) 축가 및 축사를 들으실때는 가만히 무대쪽만 바라보기 보다는 서로 눈빛교환도 하시고 귓속말도 나누시고 흥겨운 노래엔 가볍게 리듬을 타거나 박수를 치시는것도 좋습니다.

    5) 양가부모님들께 인사하실때는 부모님들 모두 번갈아가며 너무 짧지 않게 포옹해주시는게 좋습니다. 포옹 후 하나,둘,셋 정도 시간을 벌어주시는게 꿀팁.

    6) 예물교환을 하실 경우도 반지를 너무 빠르게 보다는 천천히 껴주시되 반지가 보일 수 있도록 손을 아래로 반지를 잡고 껴주시는게 좋습니다.

    7) 예식 중 눈물이 나오실때는 고개만 살짝 숙이셔서 눈물이 떨어질 수 있게 해주시면 좋습니다.

    8) 퇴장시에도 마음껏 즐기시며 가벼운 손인사도 하시면서 천천히 퇴장해주세요.
  • 3
    폐백 및 피로연

    1) 폐백은 한복을 입고 계속 절을 하고 무릎꿇고 하는 과정들이 많습니다. 
    폐백받으실 분들은 미리 대기해주시는게 좀 더 빠른 진행에 도움이 됩니다.

    2) 피로연은 예식에 찾아주신 분들께 인사하는 자리이며 신랑신부님이 알지 못하는 양가부모님의 손님들도 있으시므로 함께 돌면서 소개시켜주시고 인사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3) 인사를 하기 위해 식사가 끝났음에도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으므로 가볍게 인사를 먼저 다 나누시고, 모든 인사가 끝난 후 깊은 대화를 나누세요.